화성시 환경재단이 23일 ‘2022년 화성하천생태문화 추억의 사진 공모전’전시회를 개최했다.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동탄 반석산 에코스쿨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성 하천과 관련한 추억이나 사연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어 하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작품 1개에 대해 시상식이 진행됐다. 화성시환경재단 오제홍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의 기초적 공생기반인 하천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역사를 조명하고 하천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인식 시키고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원(더불어, 동탄7·8)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상장을 전달받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2022년 한 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되었다. 배정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배 의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화성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 있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의원(국민의힘·봉담읍,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을 통해 기여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송선영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이자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데 이어, 제9대 화성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화성시민의 복지 향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송 의원은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서 왔다. 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와 관련한 분야의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송선영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동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12월 4일(일) 오후 2시와 5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는 대학로의 대표작품으로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웃음과 감동,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구성뿐 아니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비결이다. 이 작품은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오상우’의 이야기이다. ‘오상우’는 책방으로 위장한 수상한 흥신소를 운영하며, 영혼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책방 옆집으로 낯선 인물이 이사를 오며 흥신소에 큰 위기가 생기지만, 좌충우돌하며 그 위기를 유쾌하게 헤쳐 나간다. 이 작품의 극작, 제작까지 맡은 임길호 연출은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이 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작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로 관람객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
지난 2022년 9월27일, 10월26일, 11월22일 동탄 서연이음터(센터장 권혜진)에서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중하) 소속 화성1기 부모또래상담자들이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서연이음터 디지털씽킹연구소에 설치된 비밀엽서 우체통에 담겨진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인 대안 제시, 필요한 경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관정보 제공까지 작성하여 메일, 우편발송 등 청소년들이 요청하는 방식으로 총 18명의 청소년들에게 답변을 제공하였다. 한편 백중하 센터장은 2023년에도 “부모또래상담자 신규 양성교육, 보수교육, 활동관리, 소진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한 운영회의, 지역 부모의 양육을 지원 하는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부모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화성시 전 지역에서 균형 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요청하였다. 부모또래상담자는 화성시 관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감, 대화기법을 통하여 청소년 혹은 다른 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심리적인 도움을 주며, 필요시 청소년 관련 기관에 연계를 할 수 있는 일련의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화성에서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오는 30일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10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모빌리티 전환(MX) 분야 전문가인 최성진 ㈜포엔 대표(전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그룹장)가 강연에 나선다. ‘전기차 배터리로 시작되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배터리 업사이클링 분야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확산은 모빌리티 전환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산·학·연·관 간 네트워킹 조성을 통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화성산업진흥원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플-X포럼’은 화성시 전략산업의 모빌리티 전환(MX), 그린 전환(GX), 디지털 전환(DX)의 분야의 성공적인 미래 전환을 위해 실시된 포럼으로, 화성시 중소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화성시 미래 산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트리플-X 포럼 제10차 기술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미영,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지난 15일 화성시의회 집무실 및 대회의실에서 소관시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오전에는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아동보육과 담당자, 지역아동센터장이 배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종합적인 아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는 장애인복지과 담당자 및 화성시 장애인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 하였으며, 장애인의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인 제안과 의견 조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미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대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센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방안을 적극 논의하였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16일 발생한 향남읍 구문천리 AI 발생에 따라 신속한 방역 조치 및 대책을 당부하기 위하여 18일 향남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차순임 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였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거점 소독시설 현장 방문해 AI 발생 상황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최근 강원도, 충청도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우리 관내 지역에도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가금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인 전성균 의원(더민주, 동탄4·5·6동)은 지난 13일 다원이음터에서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학생기획위원 및 지도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학생동아리축제는 학생기획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학생 주도의 축제로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특색있는 학생동아리 활동을 선보이는 지역 축제이다. 교육청소년과 담당자 및 교육협력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성황리에 종료된 2022년 학생동아리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학생기획위원들이 축제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기획위원들과 지도교사들은 축제 운영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동아리 간 교류 및 홍보 부분에는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축제 개최 시에는 동아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생들끼리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곳곳에 홍보물을 설치하여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 협조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학생동아리축제의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오산시는 19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돌아온 평화 나눔 힐링 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돌아온 평화 나눔 힐링 축제’는 버스킹 무대, 앙상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약 2,000명의 참여 인원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안전 관리요원 확보 및 교육, 안전관리계획 반영 검토 등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합동 안전 점검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정택진 안전정책과장, 김기수 문화예술과장, 경찰서 경비교통과, 소방서 소방안전 특별점검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 자문단 위원(건축)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당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