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교육”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19일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기본소양 및 관련 법령을 교육하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원활한 의정활동과 사무과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를 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연정에듀테인먼트 대표 박연정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내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진행했다. 한편 성길용 의장은 “공직자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함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3학년도 수능을 맞아 오는 11월 17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장애인) 응시생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염병(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보호하고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 중 수능 응시생은 사전 예약신청을 11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화(☎031-651-470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4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3보 안성시의회는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 8명 의회 사무실 사무과장 포함 13명, 장애인 보호자 1명, 합 22명) 10월 05일(수)~ 10월 7일 (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명목은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었다. 그들은 안성 시민의 혈세 1500만 원을 과연 어떻게 쓰고 무엇을 배워 왔을까~? 일정표를 보면 본 취재진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 취재를 시작했다. 그들은 첫날 일정으로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12시~14시까지 오찬을 했다. 시작부터 오찬이라니 전문성 강화교육이 아니라 여행을 간 것인가~?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일정표에 나와 있듯이 점심을 먹고 나자 14시~17시까지는 조례안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벽부터 서둘러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가장 피곤하고 졸린 시간에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객실 배정 및 여장을 정리한 후 저녁 식사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M 식당에서 시작했다. 놀랍게도 저녁 식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이성을 잃은듯했다. 식당을 전세 낸 것도 아닌데 큰 소리로 여러 명이 ‘위하여’를 여러 번 외치며 마치 자기네들 세상처럼 느끼는
2보 안성시의회는 의원 8명, 사무과장 포함 13명의 직원, 장애인 보호자 1명, 모두 22명이 지난 10월 05일(수) ~ 10월 7일(금)까지 2박 3일간의 연수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연수의 제목은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었다. 하지만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일부 의원님과 사무직원은 교육 도중 밖으로 나와 금연 건물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교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해 보였다. 한편 연수대행업체(한국지방학술연구원)도 교육 도중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는 등 잡담을 하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 연수대행업체(한국지방자치학술연구원) 가 안성시의회에 제시한 (예시) 교육일정표는 1일차 2명의 교수가 2시간씩 4시간(240분)의 교육, 3일차 2명의 교수가 3시간(180분)의 교육을 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3일차에 2명의 교수가 3시간의 교육을 한다면 1시간 반의 교육을 하기 위해 교수들이 비행기타고 제주도까지 오는가 의심이 가는 일정이었다. 다수의 의회들은 한 교수에게 3시간의 강의를 맡기는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기자의 취재결과 실제 교육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1일차 3시간(180분) 3일차 1시간 30분(1
2022년 11월 1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화성 창업비전센터 내 강당에서 범죄예방 위원 수원시 권선지회 염영렬 수석부회장이 주최하고 수원시 축구협회와 ㈜서부종합건설이 후원하여 수원 블루윙즈 박건하 전 감독을 강사로 초빙하여 희망을 꿈꾸는 재학생 10여 명과 센터관계자 5명, 외부인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건하 감독의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축구공(싸인 볼) 10개와 후원금 100만원 을 전달하였다. 또한 박건하 감독은 이날 강의를 가장 열심히 들어준 학생 1명에게 유명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티셔츠를 선물 해 주기도 하였다. 이날 박은주 센터장은 사회와 단절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정신인 끈기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게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박건하 감독님과 수능과 기술 연마를 하는 화성 청소년 창업센터에서 새 출발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장학금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를 전달해주신 염영렬 수석부회장님께 감사함을 느끼며 청소년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도와 사회에 모범적인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화성시 봉담읍 학부모들이 시민 안전을 등한시하고 일방적으로 연쇄 성폭행범을 지자체로 떠넘긴 법무부를 강력 규탄했다. 봉담읍 학부모 100여명은 1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화성서부경찰서 등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의 주거지 일대를 점검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날 화성시가 법무부로부터 연쇄 성폭행범의 출소 및 화성시 거주를 통보받고 즉각 긴급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 법무부 항의방문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나, 법무부의 대응이 없자 직접 나선 것이다. 이들은 법무부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한목소리로 “화성시와 화성시민 무시하는 법무부는 각성하라”며, “아이 낳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라”고 성토했다. 또한 마이크를 잡은 학부모 대표는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교육 밀집 지역으로 초등학교부터 중, 고, 대학교까지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었다”며, “법무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어떻게 책임질지,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역시 학부모들 편에 서서 “법무부가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낸 연쇄 성폭행범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낼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 중심의 창의적 미디어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이 직접 1인 방송을 기획하고 송출하는 내가 만드는 방송 “꿈틀꿈틀”을 진행했다.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5회기로 진행된 내가 만드는 방송 “꿈틀꿈틀”에서는 1인 방송 시스템을 이해하고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여 라이브 방송 송출과 영상편집까지 1인 방송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4회기에서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방송의 준비부터 진행까지 직접 장비를 조작하고 현장을 통제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어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현장에서 방청하고 진행에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방청한 지역주민은 “청소년들이 직접 미디어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모습과 콘텐츠들이 멋있고 신선해서 좋았다.”,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주도적으로 만들고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고,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방청 소감을 전했다. 참여 청소년은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면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있었는데 현장
지난 10월 22일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부일보가 주관한 안성시 2022 안성맞춤랜드 둘레길 걷기대회가 안성맟춤랜드 중앙광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렬 안성시의장 등 여러 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청바지 리폼 만들기 등 행사도 같이 벌였으며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을 위해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걷기대회에 참석하신 시민분들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시민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중부일보 최윤정 대표이사는 "고향인 안성에서 이러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고 말하며 둘레길을 옛 추억도 생각하고 여러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걸어 보겠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 시민(68세)은 둘레길 따라 예쁜 꽃들과 단풍이 가을 추억을 만들기에 정말 “안성맟춤“ 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대회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이 ‘2022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토론회’(후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를 21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조직 내 갑(甲)질의 원인과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갑질 근절을 위한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 갑질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발제는 경기교육행정포럼 이상혁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는 양대호 경기교육행정포럼 선임연구위원, 조연희 주무관(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김용우 행정실장(미금중학교), 손병권 감사담당공무원(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김민관 감사담당공무원(안양과천교육지원청 감사담당관)이 나선다. 좌장은 임정호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가 맡는다. 임정호 포럼 대표는 “조직 내 갑질의 문제는 오늘의 토론으로 해결되지는 못하겠지만 조직의 변화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갑과 을이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토론회’ 자료집과 사진 등은 단체 홈페이지(https://www.ge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11월 개회되는 제235회 정례회를 앞두고 제9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제윤의정 최민수 소장은 행정사무감사 관련 주요 내용과 유의 사항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제9대 의회 출범 이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회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가 오늘 교육 내용에 입각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